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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28

호주 워킹홀리데이 갈만한 가치 있어? 막차 워홀, 20대 초반, 중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본인의 경우 29살때 갔다. 아마 대부분 중, 후반에 가시는분들은 지친 회사 생활로 일상 탈출, 취업 스트레스, 졸업 전,후로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싶거나 다양 할 것이다. ​ 기본적으로, 중, 후반이 되면, 사회에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알 것이라 생각든다. 워홀을 하게되면, 커리어 단절?, 집에서의 반대? 등 많은 현실적 걸림돌이 워홀 시작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싶다. ​ 사실, 본인의 커리어나, 연관되는 일을 하면 가장 좋긴하나, 현실상 쉽지 않다. ​ 필자는 후회에 가득찬 삶을 살았다. 항상, 조금 더 열심히 해볼껄, 해봤어야 했는데... 즉, 안하고 후회 하지말고 하고 후회 하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일년 커리어 없어진다고, 인생에 큰 지장은 없다. 마치, 찻잔속의 폭풍 처..

호주 워홀 자동차 필수? 자동차 가격대는? 유지비는? 보험은? 살때 싸게 사는팁 대방출

우리 화사의 채용 조건중 차량 소지는 필수였다. ​ 직업군에 따라 차량의 소지 유무는 상이하다. 사실, 차는 한국과 같이 있으면 땡큐, 없어도 살만은하다. 그러나 차가 없으면, 필요한 시기에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하게되니, 잘 고려 하길 바란다. ​ 시드니, 멜번 같은 시티에 살면 트램과 트레인이있어서 굳이 필요없다. 허나, 나처럼 도시외각에 거주 하면 필수다. 버스 노선, 시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분들중 차량 가격은 보통 1000~4000불 사이로 할것이라 생각든다. 일명, 워킹차 라고해서 관리는 제대로 안하고, 폭탄 돌리기다. ​ 차량은 크게 개인구매,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인데, 개인구매는 저렴하나, 구매 이후의 고장에 보장이 없다. 중고차 매장은, 조금 더 비싸나, 고장 ..

호주 회식문화, 한국이랑 똑같다?

이년 간 오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딱 두번했다. 물론, 동료들이 기혼자냐, 미혼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우리 회사는 나를 제외 전원 기혼자였다. ​ 술을 얼마냐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 기호에따라 와인, 보드카, 맥주 등 1~5잔 내외로 끝냈다. 한국의 술 문화에 흠뻑 젖어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안먹고, 콜라를 마셔도 아무도 신경 안썼다. 특히, 기혼자가 많다보니, 가족 까지 같이와서 먹는 분위기였다. ​ 다른 호주 회사도 이와 비슷하다고했으며, 일년에 공식적인 회식은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로 보통 한번한다. ​ 돌이켜보니, 한국에서 술을 그렇게나 많이 먹고 버틴 나의 간이 새삼 놀랍다. ​

호주워킹홀리데이 타일 현실. 기술 배우기 대형 vs소규모 팀? 한국에서 기술 배워가야하나?

기본적으로, 본인은 호주 타일 회사에서 2년간 일했고,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다. ​ 모든 한인사장이 나쁜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악덕이다. 특히, 임금 체불 조심 해라. 워홀 대부분을 1~2년 안에 갈 사람이라 생각하고, 기술의 전수보다는 잡일 (데모도) 기간을 길게 할 것이라 생각 든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치다. 기껏 알려주고 나면 떠나니 말이다. ​ ​ 타일 기술을 배우는 측면에서는 2~3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팀이 좋다. 큰 현장은 규모마다 다르지만, 보통 자신의 파트가 정해져 있다. a는 바닥 타일 b는 베딩 c방수 d 바닥타일 e 데모도 청소, 삽질, 타일 옮기기, 잡일. 즉, 잡일만 1년을 할 수도 있다 이 말이다. ​ 반면 작은 팀은 house위주로 일하기에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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