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사의 채용 조건중 차량 소지는 필수였다.
직업군에 따라 차량의 소지 유무는 상이하다.
사실, 차는 한국과 같이 있으면 땡큐,
없어도 살만은하다. 그러나 차가 없으면,
필요한 시기에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하게되니,
잘 고려 하길 바란다.
시드니, 멜번 같은 시티에 살면
트램과 트레인이있어서 굳이 필요없다.
허나, 나처럼 도시외각에 거주 하면 필수다.
버스 노선, 시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분들중 차량 가격은
보통 1000~4000불 사이로 할것이라 생각든다.
일명, 워킹차 라고해서 관리는 제대로 안하고,
폭탄 돌리기다.
차량은 크게 개인구매,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인데,
개인구매는 저렴하나, 구매 이후의 고장에
보장이 없다.
중고차 매장은, 조금 더 비싸나,
고장 보증 기간이 있으니, 잘 비교해서 사라.
개인 차량 구매시, 꼭 정비소를 이력서가 있는 관리된 차량을 구매 해라.
웬만하면 워홀 한국인이 싸게 파는
차량 구매는 하지마라.
한달도 안가서 고장나고, 수리비가 더 든다
특히, 농장에서 굴러다닌 차량을 조심해라.
싸게 사는 방법중 하나는, 근교에 있는 차량을
사란것이다. 거리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차량 인스펙션을 하기위해
30분~1시간 거리를 안간다.
본인의 차량 같은 경우 4500불에 차량이
올라와 있었고, 시티로부터 60km떨어진
시골 이었다. 주인도 집이 멀다보니
인스펙션 자체가 없다고했고,
3300에 흥정해서 구매하였다.
판매는 2년 잘쓰고, 3000에 판매 했다.
보험은 회사 마다 다르긴하나, 드는걸 추천 한다.
본인은 풀커버 보험으로 매달 90불씩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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