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갈만한 가치 있어? 막차 워홀, 20대 초반, 중반

철학가 2021. 7.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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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본인의 경우 29살때 갔다.

아마 대부분 중, 후반에 가시는분들은

지친 회사 생활로 일상 탈출, 취업 스트레스,

졸업 전,후로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싶거나

다양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중, 후반이 되면,

사회에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알 것이라 생각든다.

워홀을 하게되면,

커리어 단절?, 집에서의 반대? 등

많은 현실적 걸림돌이 워홀 시작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싶다.

사실, 본인의 커리어나, 연관되는 일을

하면 가장 좋긴하나, 현실상 쉽지 않다.

필자는 후회에 가득찬 삶을 살았다.

항상, 조금 더 열심히 해볼껄,

해봤어야 했는데...

즉, 안하고 후회 하지말고 하고 후회 하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일년 커리어 없어진다고, 인생에 큰 지장은 없다.

마치, 찻잔속의 폭풍 처럼,

고등 학교때는 수능이 인생 전부 였으나,

지금 보니 그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은가.

다만, 무작정 가는건 반대다.

실패가 용인되는 나이긴하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 방면으로

생각하고, 기회 손실과, 비용을 잘 생각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길바란다.

시간 낭비가 아닌,

책에서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추억, 경험을 얻어 갔으면 한다.

이십대 초반이라면,

정말 부러울 나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부딪쳐라.

실패와 도전은 20대의 특권이다.

다만, 주변 환경에 동화되기 쉽다.

호주에서 마약,술,도박에 중독 된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

친구를 잘 사귀라고 말해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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