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본인의 경우 29살때 갔다.
아마 대부분 중, 후반에 가시는분들은
지친 회사 생활로 일상 탈출, 취업 스트레스,
졸업 전,후로 새로운 계기를 만들고 싶거나
다양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중, 후반이 되면,
사회에서 책임이라는
무게를 알 것이라 생각든다.
워홀을 하게되면,
커리어 단절?, 집에서의 반대? 등
많은 현실적 걸림돌이 워홀 시작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싶다.
사실, 본인의 커리어나, 연관되는 일을
하면 가장 좋긴하나, 현실상 쉽지 않다.
필자는 후회에 가득찬 삶을 살았다.
항상, 조금 더 열심히 해볼껄,
해봤어야 했는데...
즉, 안하고 후회 하지말고 하고 후회 하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일년 커리어 없어진다고, 인생에 큰 지장은 없다.
마치, 찻잔속의 폭풍 처럼,
고등 학교때는 수능이 인생 전부 였으나,
지금 보니 그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은가.
다만, 무작정 가는건 반대다.
실패가 용인되는 나이긴하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 방면으로
생각하고, 기회 손실과, 비용을 잘 생각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길바란다.
시간 낭비가 아닌,
책에서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추억, 경험을 얻어 갔으면 한다.
이십대 초반이라면,
정말 부러울 나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부딪쳐라.
실패와 도전은 20대의 특권이다.
다만, 주변 환경에 동화되기 쉽다.
호주에서 마약,술,도박에 중독 된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
친구를 잘 사귀라고 말해 주고싶다.
반응형
'호주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워홀 돈안주는 회사가있어? 한인 악덕사장 특히 타일팀 (0) | 2021.07.07 |
---|---|
아이엘츠, 토플 듣기 고득점 한다고 외국 현지 영어 발음 잘들리나? (0) | 2021.07.07 |
호주 워홀 자동차 필수? 자동차 가격대는? 유지비는? 보험은? 살때 싸게 사는팁 대방출 (0) | 2021.07.07 |
호주 회식문화, 한국이랑 똑같다? (0) | 2021.07.07 |
호주워킹홀리데이 타일 현실. 기술 배우기 대형 vs소규모 팀? 한국에서 기술 배워가야하나? (0) | 202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