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https://brunch.co.kr/@a9386ff59fa9494 Marco의 브런치 centennial 학생 | 인문,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관련해서 책을 쓰고 있는 작가 입니다. brunch.co.kr 안녕하세요. 작가 Marco 입니다. 앞으로 철학적 사고와 책정리는 브런치 위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독서평/브런치 작가 준비 2022.10.12
새로운 가난이 온다 서평., 캐나다 학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정독한 '새로운 가난이 온다' 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정치의 중요성은 알면서 당장 나에게 연관된 것 이 없다보니, 항상 등한시 했었던 나를 다시 한번 돌이켜본다. 밀레니얼 세대 1980~2000년 신기술, 어느 시절보다 풍요로운 시대였으나, 부모보다 더 가난한 세대가 되어버린 그들, 누구나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노력 = 성공의 공식은 깨지지 않았는가? 이 모든건, 단순하게 경기가 안좋다라는 일차원적 해석을 할 것 이 아닌, 사회,법,정치 또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시한번, 독서와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평 2021.10.16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서평, 사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은, 단순한 신항로 개척이 아닌, 인류사의 획을 바꿨다. 한권의 책으로 역사,생물학,등 다양한 분야를 거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독서평 2021.09.01
비만의 종말 서평. 사람들은 살을 뺄때도, 찌울때도 단백질을 섭취한다. 참 아이러니하다. 책에서는 과도한 육류섭취의 문제점을 과학적으로 잘 설명해준다. 건강은 약에 의존 하는 것 이 아닌, 식습관으로 부터 예방해야 한다. 독서평 2021.08.26
포로노 보는 남자, 로맨스 읽는 여자 서평.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성욕에 관한 주제라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과 같이, 남자가 포로노를 좋아하는것은, 육체적으로 흥분이, 정신적 흥분과 일치하는데 반해, 여성은 정신적 흥분과, 육체적 흥분이 일치 하지 않아서 포로노만으로 충족 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흥미로운 부분을 작성 하겠다. 남자들이 큰 가슴과, 엉덩이를 선호 하는이유. 남자의 성욕은 시상하부와 편도체에 의해 좌우되며, 성적 관심사는 통상 사춘기에 생긴다. 성과 관련된 관심이 생기는 시기를 임계기 라고 한다. 큰가슴, 큰엉덩이에 남자들이 사족을 못쓰는건, 진화론적으로 여성이 마른것보단 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게 건강함,출산등 긍정적인 의미를 더 내포 하기에, 남자들이 큰가슴과 엉덩이를 통상 좋아하는 이유다. 고대의 조각.. 독서평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