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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본인은 호주 타일 회사에서
2년간 일했고, 경험을 바탕으로 적는다.
모든 한인사장이 나쁜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악덕이다.
특히, 임금 체불 조심 해라.
워홀 대부분을 1~2년 안에
갈 사람이라 생각하고,
기술의 전수보다는 잡일 (데모도) 기간을
길게 할 것이라 생각 든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치다.
기껏 알려주고 나면 떠나니 말이다.
타일 기술을 배우는 측면에서는 2~3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팀이 좋다.
큰 현장은 규모마다 다르지만,
보통 자신의 파트가 정해져 있다.
a는 바닥 타일
b는 베딩
c방수
d 바닥타일
e 데모도 청소, 삽질, 타일 옮기기, 잡일.
즉, 잡일만 1년을 할 수도 있다 이 말이다.
반면 작은 팀은 house위주로 일하기에
자신의 태도에 따라 기회가 많이 온다.
아는 형님은 대형팀에서 1년간
삽질, 타일 옮기기만 했다.
물론 이것도 최소 몇 개월은 하면서
배워야 할 기초는 맞다.
3개월이후에도 자신의 일에
진전이 없다면 팀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 타일 학원에서 배워 가는 건,
자신이 호주에서 타일로 최소 2년은
일할 거면 학원도 괜찮다.
다만 타일 학원 비용이 비싸다.
끝으로,
타일은 좋은 팀을 찾는 게 어렵지,
숙련직이기에
굳이 안 배워가도 호주에서 다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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