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 워킹홀리데이 28

호주 워킹홀리데이 영어 얼마나 늘까?

영어가 과연 얼마나 늘까? 호주에서 2년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 내가 본 워홀러는 필리핀에서 아이엘츠 3개월 후 호주로 입국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았다. ​ 크게 두 부류로 나누겠다. 기초가 있는 사람 기초가 없는 사람 ​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리딩 6.0이하는 기초가 없다고 보면되겠다. 단순하게, 40문제중 반이상이 틀렸다는건데 단어 어휘 문제가아니라 주어 동사에서 해맨다는 의미다. ​ 필자도, 필리핀 3개월을 다녀왔었으며, 필리핀을 갈 당시엔 영어 기초가없었다. 어학연수에 관해선 따로 글을 쓰겠다. ​ 영어는 기본 문법이 필수다. 읽기는 듣기와 연관이있다. 물론 발음차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문법은 알어야 스피킹까지도 할수있다. ​ 본론으로 돌아가, 영어 공부를 하면 실력이 향상되고, 안하면 똑같은..

호주 오지회사는 어때!?

기본적으로, 우리회사 소개를 조금만하자면, 타일회사이며 한인 타일러팀에 일을 주는 원청회사다. 한명 한명이 타일 슈퍼바이저다. 영주권 비자를 지원 해줄수있는 회사중 하나다. ​ 일 분위기는, 한인 회사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우나, 그만큼 책임이 필요하다. 초창기, 아침 회의에 참석하는데 정말 하나도 못알아듣고, 하도 답답한 대장 슈퍼바이저는 나에게 랭귀지 스쿨 다니는게 어떻겠냐 라는 제안까지했다. 그렇다고 지금 완벽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한참 부족하다. 입사부터 반년정도 매일 영어공부에 시간 투자를하니, 조금은 실력이 늘었다. ​ ​ 결론으로 오지회사는 ​ 분위기는 자유로우나, 오히려 공과사를 정확하게 구분 짓기에, 자신의 업무는 확실하게 책임져야한다. 특히 언어 차별을 정말 많이 겪게될것이다.

인천에서 자가격리 숙소 이동

쉽게, 인천공항에서는 해외입국자들을 통제하는 많은 인원들이있기에, 시키는대로하면된다. 두시간정도 걸릴것이다. 집이 시골이라도 걱정할것없이, 해결방안을 다 말해준다. ​ ​ 돈 -ktx, 버스 비용 등. 휴대폰 개통 - 공항에서 반드시 하고 나올것. 다른 통신사는 모르겠으나, 내가 구매한 Lg는 데이터 유심만 가능하다고했다. ​ 끝으로 격리 식품이다.

호주 워홀 우울증,고독, 현타, 자존감 하락?

오랜 시간, 호주에서 생활하는 워홀러들은 가족, 친구들과 못 만나는 우울증, 고독감, 한국에 비해 낮아지는 자존감, 직장에서 오는 현타 6개월쯤 지나면 오기 시작한다. ​ 특수하게, 농장 같이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형태가 되면 조금 다를것이다. ​ 필자 같은 경우, 2번정도 심각하게 왔다. 아팠을때, 정말 서러웠다. ​ 다음으론, 퇴근했는데도 가볍게 만나 맥주 한잔 할 친구 조차없을때, 정말 최악 이었다. 이시기에 한국의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전화를 했다. ​ 본인은, 외로움을 정말 특이하게, 공부와 독서를 통해 인지부조화의 정점을 찍으며, 외롭지않다 주문을 걸며 버텼다. ​ 다양한 방법으로 이 시기를 이겨내야 할것이다. 먼저 겪어본 선배로서, 하던 것 다 멈추고 일주일 이라도 마음의 여유를잡..

호주 워홀 돈안주는 회사가있어? 한인 악덕사장 특히 타일팀

초창기 호주에서 한국 타일팀에서 일을 했는데, 나 또한 사기를 당했다. 임금 체불, 한달 이상을 안줬다. 결론은 신고해서 다 돌려 받았지만, 체불 기간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이래서 한국사람이 한국인 등쳐먹구나를 몸소 깨달았다. ​ ​ 타일팀 기준으로, 돈 안주는 회사의 특징은 1.하우스 생활을 다 같이한다. 이때 의,식 만 최소한으로 지원하니, 돈이 밀려도, 사장이 돈 들어오면 줄게 나도 못 받아서 힘들다 이런 말 하면서, 다른 현장은 게속다닌다 라면 100%다. 호주는 기본, 2주지급이고, 재량껏 주단위도 가능하다. ​ 특히, 임금 을 다 안주고 조금씩 주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전형적인 피 뽑아먹는 악덕 사장의 행동 패턴이니, 아까워 말고 신고하고 이직하길 바란다. ​ 2번째로 말하고 싶은것은, 택..

아이엘츠, 토플 듣기 고득점 한다고 외국 현지 영어 발음 잘들리나?

오늘은 영어 현지 영어 리스닝 향상을 위해 내가해온, 두가지를 추천하려고한다. 절대 홍보 광고 아니며, 내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다. ​ 아이엘츠, 토플 등 아카데믹 영어공부를 하는사람은 많을것이다. 막상 시험에서 좋은, 상위권 리스닝 성적을 받은 사람도 실제 원어민 일상 발음에 노출이 안되면 안들릴것이다. ​ 주변 어학연수나, 호주,캐나다,영국등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온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하나도 안들린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았는가? ​ 즉, 시험 영어는 아나운서가 또박 또박 말해주는것이니, 발음 자체는 알아 듣기 좋은편이다. 허나, 서울사람들이 타 지방사람들이 사 투리를 쓰거나, 말 속도가 빠르다고 느낄 때가 있을것이다. 영어 도 똑같다, 인종, 지역마다 자신만의 엑센트가 있다는 소리다. 본인 역시 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