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일대기, 캐나다 전기 공학 유학생

포인트선물 30000 범퍼케이스 14730 후리스 23000 반팔티6장 41940 암밴드 30000 마운틴삭스 9000 긴팔티5장 34000 방한부츠 2개 45660 멀티탭 11800 블랙야크롱패딩 86020 밀레패딩 55380 팬티10장 25000 방탄필름 10210 기모내의 23440 반바지2개 12920 치실18개 23500 운동화 17800 바람막이 54800 슬리퍼 4170 귀마개 18990 폼클2개 9900 면도기 날10개 19750 삼성 겔럭시탭 35 삼성 휴대폰 80 ​ ​ 토탈 생필품 대략 60만원 전자기기 115만원 ​ 캐나다 토론토 워홀, 유학생 짐싸기 팁은, 1. 한국에서 많이 사가는게, 캐나다에서 물가 대비 더 이득이다. 2. 겨울이 길다, 패딩, 방한부츠등, 겨울 물품 꼭 챙겨가..

8월7일 캐나다 토론토로 에어캐나다로 출국 예정. 118만원에 구매 했다. ​

캐나다 유학은 얼마나 들까? 돈 쓰는건 사람 마다 다르지만, 제가 예상하는 비용은 7천만원입니다. 학비, 기초적인 생활비 2년 포함된 금액입니다. 다른 유학생들에게 물어보니, 대략 6000만원 이면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학기 중 주20시간 아르바이트, 방학기간 풀 타임 근무가 되면 금액이 더 줄일 수 있다.

19년 9월 토론토 센테니얼 컬리지로 입학 예정이었으나, 많은 사유로 올해 21년 9월 학기로 입학한다. 전공은 전기공학이며, 2년 예정이다. ​ 캐나다는 기본적으로 졸업후 pgwp 라는 워킹비자를 지급하는데, 2년 컬리지를 선택하면 3년 졸업비자를 받을수있다. 그러나 1년과정을 선택한다고해서, 2년 졸업비자를 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단순 학위취득이 목적이아닌 영주권, 취업경력까지 고려한다면 2년제를 추천한다.

전염병을 알기전, 바이러스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고 가자. ​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는 세균은 자가 생식이 가능하나,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식이 불가능 하여, 숙주를 매개체로 세포간 감염을 시켜 증식 한다. 우리가 잘 아는 사스,메르스,코로나,말라리아 등 모든게 바이러스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도 인간처럼 진화 한다. 바이러스도 숙주가 죽으면, 다시 숙주를 찾어야 하기에 공생의 관계로 점점 진화 해간다. 진화의 의미는 또한 치료제에 대한 내성도 생긴다는 것 이다. 즉, 작년의 독감 주사가, 올해는 효력이 없을 수 도 있단 말이다. 다른 독감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바이러스가 백신에 대한 내성이 생겨, 기존의 백신으로는 효력이 없다는 것 이다. ​ ​ 앞서 수 차례 말한 것 처럼, 농경의 시작이 인수공..

​ 최근 전염병에 관한 책은 몇권 보았으나, 읽기가 힘들어 포기한 책이 많았다. 이책의 큰 장점은 세계사를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의학 지식 뿐만이 아닌,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