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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간 오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딱 두번했다.
물론, 동료들이 기혼자냐, 미혼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우리 회사는
나를 제외 전원 기혼자였다.
술을 얼마냐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 기호에따라 와인, 보드카, 맥주 등
1~5잔 내외로 끝냈다.
한국의 술 문화에 흠뻑 젖어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안먹고, 콜라를 마셔도 아무도 신경 안썼다.
특히, 기혼자가 많다보니, 가족 까지
같이와서 먹는 분위기였다.
다른 호주 회사도 이와 비슷하다고했으며,
일년에 공식적인 회식은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로 보통 한번한다.
돌이켜보니, 한국에서 술을 그렇게나 많이 먹고
버틴 나의 간이 새삼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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