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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난이 온다 서평.,

캐나다 학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정독한 '새로운 가난이 온다' 을 소개 하고자 한다. ​ 정치의 중요성은 알면서 당장 나에게 연관된 것 이 없다보니, 항상 등한시 했었던 나를 다시 한번 돌이켜본다. ​ 밀레니얼 세대 1980~2000년 신기술, 어느 시절보다 풍요로운 시대였으나, 부모보다 더 가난한 세대가 되어버린 그들, 누구나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노력 = 성공의 공식은 깨지지 않았는가? ​ 이 모든건, 단순하게 경기가 안좋다라는 일차원적 해석을 할 것 이 아닌, 사회,법,정치 또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다시한번, 독서와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평 2021.10.16

코로나 시국, 캐나다 토론토 유학 현실,

벌써 캐나다에 와서 midterm까지 끝났다. 오늘은 유학의 현실에 관하여 적어보겠다. 겉보기엔, 유학 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은 매력적이고 대단해 보인다. 허나, 유학생의 입장에서 학비도 매우 비싸며, 기본적인 생활비 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유학의 첫번째 자격이 자금이다보니, 학생마다 재정능력은 정말 케바케다. 영어로하는 수업에 관해선, 제 2언어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절약 될 것 이다. 허나, 본인 기준 전기 공학을 영어로 배우니, 이해가 안가면, 한국어로 찾아보고, 다시 교재를 경우가 허다하다. 즉, 시간이 곱절로 소비된다는 소리다. 친구사귀는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온라인수업이90%, 기숙사에서 지내니, 사실상 아르바이트 가는것을 제외하곤, 집에만 있게된다. 자연스레 친구만드는건,..

일상생활 2021.10.15

Ai시대 기본소득제 실시? Ai에 대한 정의

캐나다에서 교양 과목을 ai로 수강하다보니,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좋다. 사실, 철학에는 답이 없으며, 끝임없이 what과 how를 번복하는것이다. ​ Ai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반세기가 넘었다. 과연 Ai는 사람과 같은 자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인가? 또는 사람이 프로그래밍 해놓은 단순하게 흉내만 내는 기계인가? ​ 이 주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마음이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보자. ​ 나의 생각에 마음 (mind )이란, 무엇인가를 (feeling ) 느낄수 있는 감정 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앎 (awareness) 생각한다. 예를들어, 개구리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반려견은 대, 소변을 잘 가린다. ​ 이와같이 인지하고, 느낀다 라고 정의 할 수 있다. 허나, 우린 이들보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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