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정독한 '새로운 가난이 온다' 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정치의 중요성은 알면서 당장 나에게 연관된 것 이 없다보니, 항상 등한시 했었던 나를 다시 한번 돌이켜본다. 밀레니얼 세대 1980~2000년 신기술, 어느 시절보다 풍요로운 시대였으나, 부모보다 더 가난한 세대가 되어버린 그들, 누구나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노력 = 성공의 공식은 깨지지 않았는가? 이 모든건, 단순하게 경기가 안좋다라는 일차원적 해석을 할 것 이 아닌, 사회,법,정치 또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시한번, 독서와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