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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호주에서 생활하는 워홀러들은
가족, 친구들과 못 만나는 우울증, 고독감,
한국에 비해 낮아지는 자존감,
직장에서 오는 현타
6개월쯤 지나면 오기 시작한다.
특수하게, 농장 같이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형태가 되면
조금 다를것이다.
필자 같은 경우, 2번정도 심각하게 왔다.
아팠을때, 정말 서러웠다.
다음으론, 퇴근했는데도 가볍게 만나
맥주 한잔 할 친구 조차없을때,
정말 최악 이었다.
이시기에 한국의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전화를 했다.
본인은, 외로움을 정말 특이하게,
공부와 독서를
통해 인지부조화의 정점을 찍으며,
외롭지않다 주문을 걸며 버텼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 시기를 이겨내야 할것이다.
먼저 겪어본 선배로서,
하던 것 다 멈추고 일주일 이라도
마음의 여유를잡고 시작하길바란다.
억지로 참고 갈수록, 후 폭풍이 더 강하게 내려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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