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오지회사는 어때!?

철학가 2021. 7.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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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우리회사 소개를 조금만하자면,

타일회사이며

한인 타일러팀에 일을 주는 원청회사다.

한명 한명이 타일 슈퍼바이저다.

영주권 비자를 지원 해줄수있는

회사중 하나다.

일 분위기는, 한인 회사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우나, 그만큼 책임이 필요하다.

초창기,

아침 회의에 참석하는데

정말 하나도 못알아듣고,

하도 답답한 대장 슈퍼바이저는

나에게 랭귀지 스쿨 다니는게 어떻겠냐 라는

제안까지했다.

그렇다고 지금 완벽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한참 부족하다.

입사부터 반년정도 매일 영어공부에

시간 투자를하니, 조금은 실력이 늘었다.

결론으로 오지회사는

분위기는 자유로우나, 오히려 공과사를

정확하게 구분 짓기에,

자신의 업무는 확실하게 책임져야한다.

특히 언어 차별을 정말 많이 겪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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