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공무원에 집착하는가? 꿈을 포기한 n포세대. 사회 탓인가?

현재의 내가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는 의미는,

운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과거부터 잘못을 해온것이다.

다만, 오늘은 개인의 잘 못 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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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심찮게 헬조선, n포세대 등

많은 사회적 이슈를 볼 수 있다.

꿈을 잃어버린 세대,

,imf 세대인 지금의 40대부터 20대 까지

모든 것을 포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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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이해 하기위해선 과거를 알어야하므로,

다시 한번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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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본과 비슷하다.

정확 하게는 일본의 뒤를 쫓아간다고 해야할까,

일본과 한국은 제조 기반으로 성장한 국가이며,

일본의 경기 침체는 1980년대

플라자 합의이후,

지금까지 맥을 못추고있다.

한국 또한, imf 이후 경제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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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잃어버린 세대를

사토리 세대라고하며,

현시점 우리의 n포세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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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블, 고용 축소, 일자리 부족등

많은 불확실성이 한세대가 꿈을 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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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명문 대학 졸업장이 고용에 대한,

확실성을 상실하였고,

부동산 버블로 인해, 청년들이 평생 일해도,

내집 마련 조차 하지못하는 비참한 현실에서,

비트코인에 건곤일척하는 행동이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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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왜 공무원, 공기업에

갈 수 밖에 없는지

보이지 않는가?

사실, 이런 사회적 이유도 있지만,

특히 한국은, 낡고 오래된 사고방식인

관존민비, 사농공상에 잠겨있지 않은가?

그러니 직업에 더욱 귀천을 부여하며,

블루컬러로는 나갈 생각 조차 안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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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불확실하며, 급변하는 시대를

준비 해야하는지 서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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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같은 경우, 이미 십수년전

메이지유신 부터

이어오는 단일하된 수업방식에서,

교육 혁명을 시작하였다.

허나, 대한민국은 아직도

수능에 목숨 걸고 있지 않은가?

Mooc의 등장은 교육의 민주화,

세계적인 명문 대학들은

무료 오픈 강의를 개설하였으며,

하버드 의대 또한 백년만에

교육 방식을 변경했다.

한국은 로봇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인데, 아직도 공장에서

미래를 꿈 꾸는가?

A.i 도입이 시사하는바는 무엇인가?

이런 미래 지향적 사고방식을

못 갖는 근본적인 이유는 독서 부족이다.

 

현세대는, 경제적 위기, 전염병인 코비드로 인한

인류 대재앙,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는 맞다.

그러나, 그것에 굴복하기엔 삶은 길며, 아름답지 않은가. 내일 부터가 아닌 지금 부터 시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