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발전의 궁국적 지향점은 더 나은 삶,
행복을 찾아서 라고 본다.
그러나, 현실에서 행복이란, 마치 신과 같은, 동화속 주인공과 같지 않은가?
행복은 권력,돈,건강,출세 등
다양한 수백가지의 이름으로 존재 한다.
역설적이게도, 기술의 발전 될 수록,
인류의 행복 지수는 떨어져 간다.
인간을 위해 발전했는데,
삶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불행의 첫 시작은 르상티망이다.
타인과의 비교, 시기심, 자랑하고싶은
다양한 복잡한 감정들을 르상티망
이라하며,
명품에 집착하는 이유도, 사실 르상티망 이다.
이는 옆집 자동차 종류가 뭔가를 묻는것과 같다.
과감하게 이런 태도를 버리는 연습을 하자.
두번째는 인간 본연의 탐욕이다.
가진자일수록 더 욕심이 많다.
끝 없는 욕심, 그 정점이 돈 이지 싶다.
돈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
물질적 의미에서 돈은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동물과 인류의 차이는
허구를 믿는 능력에 있다고 할까,
돈이란 종이는 가치가 없는데,
그것에 가치를 부과해 믿지 않은가?
가령, 원숭이에게 만원을 주고 바나나 다섯개와 교환을 할 수 있을것 같은가?
돈이란 양날의 검과 같다.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맞으나,
과하면 독버섯이 된다.
여기선 불교에서 주장하는 중도의길
적당하게를 말해주고싶다.
마지막으로, 행복은 내면에 있다.
아는만큼 세상이 보이는것처럼,
행복도 스스로의 믿음 이다.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지금 당장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하루만 있으면 알게될것이며,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자는,
고아원을 방문해보면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허나, 소유한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니,
그것의 소중함을 모르지 않나 싶다.
솔몬은
마지막까지 행복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지 알 수 없다라 하였으나,
나의 생각에 행복은
미래도 아닌,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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