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만에 관하여 사회적,문화적,과학적,
진화론등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 해보겠다.
현대에 들어서 비만은 부정적 이미지를
많이 내포하게 되었다.
허나, 불과 50~60년 전만하더라도
한국에서는 베이비 서울 우량아 대회 있는 등
비만은 부의 상징이었다.
우리가 잘아는 bmi
사실, 비만 측정을 위해서가 아닌,
영양 실조인 사람 가운데 치명적으로
체중이 표준 이하인 사람을 정의
하기위해 만들어진것 이라고한다.
먼저 진화론 관점에서 접근하겠다.
지방 축적은 진화적 적응 성공이며,
뇌가 커진다는 의미는,
에너지 소모를 많이 유발하게되고,
자연스레 많이 먹게 되고,
소화 능력의 향상이다.
허나, 현대에선 지방 축적이
오히려 진화론적으론, 독이 아닐까 하다.
과식 또한, 식량이 귀한 수렵채집 시절,
배부르게 먹어 생존하고자하는
진화적 행동중 하나이다.
인류 식습관의 변천사도 알고가자.
1 농업 혁명
2 화식 즉, 불을 사용하여 조리 시작.
3 현대식의 시작.
화식은, 육식의 새로운 시작을 도래 했다.
현대식이 시사하는것은 과학적 접근에서
기술하겠다.
다음으로 사회가 비만에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준것인지 살펴보겠다.
1980부터 비만 급증이 시작되었다.
이유를 보자니,
미국 닉슨 대통령이 식품 가격 폭등을
막고자 싼 가격에 대량 칼로리 공급정책과
레이건 당시 학교 급식 보조 삭감으로
아동 비만율이 상승했다.
빈부격차 또한 한 몫을 했다
가난한 가정에선 생존을 위한,
에너지 공급이 우선이었다.
결과로, 값싸고 질 안좋은
가공식품에 의존하게되니,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가없는 식품)
지방이 쌓일수 밖에 없었다.
치즈버거법안 또한 알고가면 좋을것같다.
대기업의 이윤이 우선인가?
소비자의 건강이 우선인가?
대기업의 승리다.
과식은 개인의 선택이며,
법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결과이다.
생각하자. 단돈 몇백원 추가로,
세트매뉴, 사이즈업의 많이 퍼준다라는
교묘한 심리학이 깃 들어져 있다.
번외로, 비만율이 높아지면 고혈압, 당뇨병등 많은 피해가 생성되는데, 피해는 사회가 지불하는것을 사회적 비용이라하며,
이익은 기업이 가져가는 이익의 사유화 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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