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의 사례보단, 실제 나의 사례를 통해 매몰비용에 관하여 알아보겠다.
어린 시절 7년간 배운 바이올린이
나의 제2의 새로운 직업
바이올린 제작자
마에스트로라는 (장인) 직업을 꿈꾸게 하였다.
당시 마에스트로학교로 유명한곳은
3곳 정도로 생각이든다.
나의 선생님이 졸업 하신
미국 시카고 바이올린제작학교
이태리 크레모나
그리고 독일의 학교가 있다.
당시 선생님은 정통인 이태리를
강력 추천하셨기에
나는 이태리로 쉽게 선택하였다.
직업 군인 생활중,
2년동안
주말에는 공방을 다니며
바이올린 제작법을 배우고,
그외 모든시간은 이탈리아어에 투자했다.
그당시 이태리어로는 일상대화까지는 가능했다.
어느정도 이태리어도 적응해갈쯤,
나는 내가 다닐 학교 견학 겸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모든것은 내생각과 너무 달랐다.
정작 세계 콩쿨에서 우승한 거장의 작품도 안팔리는 현실이었다.
바이올린은 자동차와 다르게 감가상각이 아닌
가치 상승이된다. 마치 명품의 시계처럼.
즉,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이었다.
그 당시 매몰비용이란 개념을 알고 시행한것은 아니었지만, 귀국후 이태리 유학을 취소하고,
바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였다.
과감하게 포기했기에, 영어에 매진을 하여
해외에서 회사생활도,
캐나다 유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주변에서 많은 사례를 볼수있지않은가?
예를들어, 장수 공시생,공무원 준비생
수능 준비학생 등.
개인 비지니스 또한 마찬가지다.
기간을 정해, 후회 없이 도전하되,
안타까운 마음에 질질 끌수록,
기회 손실이 일어나는것을
알고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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