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새로운 가난이 온다' 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 저자 김만권 교수님께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낸다.
1. Ai는 무엇이고, AI는 인류에게 대재앙이 될 것인가? Ai는 정말 인류를 지배할까?
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배운것은?
먼저, AI의 알고리즘은 If 구문이다.
즉, 논리적 진행하되, 비논리는 배제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신학은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기에
Ai의 알고리즘으로는 종교를 이해하기 어려워 보인다.
현시점 Ai와 인류의 차이점은 명백하게 존재 한다.
인류는 AI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불사의 방법을 얻어내 신에 도달하려는 것 일까?
인간과 신의 차이는 일차원적으로 접근하자면,
영속한 시간이다. 즉, 언젠가 사멸할 존재 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정된 시간적 제한점이 오히려 인류를 고뇌하게 만든 장점이된것같다.
영화, 공상과학 소설 속에서 인류는 로봇에게
지배당하는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인류보다 똑똑한 존재의 등장은
무섭지 않은가?
역사적으로도, 한낱 유인원에 불과했던 인류는,
누구보다 높은 지능하나로,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먹이 사슬의 최정점에서, 그보다 꼭대기를
창조하니 두려움이 생기는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허나, 이는 단순한 불안감일 뿐이다.
로봇 3원칙이 존재하는데,
쉽게 요약하자면,
로봇은 인류에게 해를 가 할 수 없고,
방치를 하는 결과가 해를 입히는것도 안된다.
다만 위의 원칙과 위배될시 예외를 인정한다.
우리가 잘아는 영화 '아이로봇' 또한,
인류로 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해 인류를 지배하고자 했다. 참, 역설적이지 않는가?
AI는 즉, 인류의 도구일 뿐이다.
인류 자체가 가장 무서운 적 이 아니겠는가?
전쟁과 학살 모두 인류의 끝없는 욕심에서
시작된 점을 잊지 말자.
AI는 수많은 데이터들의 집합체다.
빅데이터를 얻기 위해선, 상상 보다 많은 분업과, 단순한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데이터 라벨링이락하며, 노동자들은 시간당 평균 2불의 돈을 받고 일한다.
AI도 결국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역사,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듯 하다.
그당시 일어난, 적기조례, 러다이트 운동을
반복이라도 하듯, 다가오는 급변하는 시대에
여전히 미래를 못보고 있다.
단편적으로 과거의 명예과 부를 나타내던 직업들을 아직도 무비판적으로 그 직업군을 택한다. 예를 들어 이미 법(판사), 금융업 업계는 AI로 대처가 되어가고있는 시점인데 말이다.
더욱이, 로봇밀도는 이미 현실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단순 반복하는 직업군에서 미래를 보고있다.
2.기술의 발전이 자본주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산업 혁명 또한 빈부 격차를 크게 만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악몽의 1,2차 세계대전이
이를 해소하게된다.
엉청난 전쟁 비용을 부자에게서 걷었기 때문이다.
전세계가 전쟁 후유증으로 고생하는동안, 통제된 자본주의라고 불리는, 브레튼 우드 체제는 점차 세계를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즉, 서로를 지키는 협의라 보면 되겠다.
내수 경제 위주와 자본의 이동이 제한된다라는 점에서, 자본의 투명성으로 인해, 복지국가로 가는 밑걸음을 만들었다.
물론, 자연스럽게 복지국가가 된것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많은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국가에서는 고용, 실업, 기근, 교육등 많은 부분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시작 했다.
허나, 높은 성장률은 게속 될 수는 없고,
오일쇼크, 스태그 플레이션등,
신흥 강국과 강대국들의 이권 문제등으로
신자유주의가 등장하게된다.
자유 무역, 전세계의 장벽을 허물어 버린 것 이다. 다국적 초 거대 기업과, 다양한 세계기구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는 복지국가는 악의 근원이라 표할만큼, 선대가 이루어놓은
복지를 하나씩 없애기 시작했다.
특히, 정부는 평생교육을 강조하는데,
급변하는 시대에 올바른 방향은 맞지만,
깊게 파고들면 책임의 전과이다.
핵심은, 너의 잘못됨은 국가에서 책임
지지 않는다가 신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인해, 지금 세대는
포노사피엔스라는 말이 등장 했다.
그로인해 초국적 기업, 구글, 페이스북,아마존,에어비엔비등이 나타났으며,
한번 더 경제시장을 격변 시켰고,
격차를 더 크게 만들었다.
우버를 예로 들어, 전통적인 택시회사는
고용부터, 4대보험, 차수리 등의 복지를 제공했지만, 우버만 보더라도 실제로 고용은 했지만 외주의 느낌으로, 개인 사업자로 만들어
자차에 대한 관리, 보험등 알아서 해라 라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당연하게 수수료만
챙긴다. 에어비엔비도 같은 이치이다.
물론 생각의 혁신은 나도 존경 하는 바다.
그러나, 빈부 격차를 점점 크게 만드는점에서
법의 제재가 필요하다.
미국의 록펠러도 독점방지로, 공중분해가
되지 않았는가?
3. 왜 우리는 왜 점점 가난해지고, 빈부 격차는
더 심해 지는 것 일까?
이런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선대가 어렵게 만들어놓은 국가복지는
왜 사라진 것 인가?
풍요롭게 모든것을 받은 세대는,
복지에대한 대단함을 당연시 했고,
복지가 주는 제약이 오히려 성장을 둔화시킨다 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했고,
그것이 없더라도 더 성장 할 수 있다라는
착각하에 지금의 시대가 만들어 졌다.
신자유주의는 국가간 경계를 허물고,
초국적기업의 이동 또한 자유롭게 만들었다.
이는, 그들로부터 세금을 걷어야,
정부에서 복지에 관한 예산안을 만들 수 있는데,
일명 '구글세' 라고 불리는 신박한 방법을
이용해서 탈세를 한다.
또한, 산업구조의 변경과 쇠퇴로
노동자의 수가 줄어드는데, 그의미는 정치에서 중추적 힘을 내는 노동자의
힘 또한 약해진다는것을 내포 한다.
가장 풍요로운 시대, 허나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끄고 있다.
트럼프의 대선승리와, 영국의 브랙시트,
우파 포퓰리즘의 결과가 아니던가.
궁극적 해결책은, 이상적인 민주주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지, 소수의 정당 대표와
기업ceo가 아니다는 점을 명확 하게 해야 한다.
아직도 선거날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쉬는날로 생각 한다.
정치에 참여해서 기본적인것들을 되찾아와야한다.
법과 제도는 전 국민을 위한것이지,
소수의 사람을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가장 원초적인 방법, 제1원칙으로 접근해보자.
즉, 과학자처럼 생각해보자. 근원까지 찾아가는것이다.
왜 사회가 점점 힘들어졌을까?
법과 사회가 이렇게 되었다면,
법을 개정하면 되는것이고, 가장 기본인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석이다.
다시 한번 샌더스, 코빈 영향이 있길 바란다.
본인은 기본소득제, 로봇세, 고용보험등
모두 긍정적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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