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사고, 책 요약

단백질의 배신, 육류 섭취가 위험하다.

철학가 2021. 8. 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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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긴다.

특히, 식습관의 중요성을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what the health와

비만의 종결을 접한 후,

나의 무지한 편견과 통념을 개안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대한 어려운 용어와, 생물학적 메커니즘,화학 작용은 생략 하겠다.

기본적으로 에너지는 탄수화물과 지방에서 나온다. 단백질이 아니란 소리다.

동물성 지방이 고혈압,암,심장병,당뇨 발생률을 현저하게 높인다는 수 많은 자료들과 논문들이 존재하고, 부인 할 수 없는 사실 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질병을 약 1만개로 보고,

대부분이 동물성 단백질과 관련있다.

단백질을 알기 전에 우선,

언제부터 우리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었을까?

17세기에 단백질이 처음 연구 되었는데,

인체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니,

섭취를 많이 해야 한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잘못된 식습관이 시작 되었다.

세계 1, 2차 대전이 식습관을 많이 바꾸었다. 네덜란드,핀란드는

목장을 빼앗기고, 육류 보조금 지원이 사라지는등 여러 이유로,

육식 위주 식단에서 채소를 많이 섭취하게 된다.

그결과 심장병 발생지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반면,

북아프리카, 튀지니의 경제 발전으로 인한 육류 섭취 상승은,

심장병,비만율,당뇨의 상승 곡선과

정확하게 일치 한다.

세계 1위의 부강국 미국이 가장 건강 하지 않는

나라 라는 것이 역설적이지만 사실 이다.

우리는, 미디어의 잘못된 거짓 문구에 오랜 시간 세뇌되어 왔다.

여러가지 사례를 예로 들겠다.

단백질은 근육의 형성,유지 의 기능을 하여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칼로리가 근육을 형성 한다.

예를들어,

탄수화물은 살찌게하고, 단백질은 빠지게한다.

이것은 상업용 문구이나, 진실인 마냥 무조건적으로 믿고 있으며,

Gym에 가면 당연한 통념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가?

정제된 탄수화물 ,빵, 과자 밀가루, 은 탄수 화물이 아닌, 화학 복합 덩어리다.

그러나 탄수화물로 구분되니, 참으로

기만 하기 좋지 않은가?

탄수화물 없이 단백질만 섭취하면

악성 가스가 생긴다.

그 결과가 변비와 땀의 악취이다.

또 다른 예는,

뼈의 골밀도는 칼슘의 양과 일치한다 라는

등식은 위험하다. 이또한 상업적 문구다.

사실, 뼈의 단단함은,

칼슘, 비타민c, 마그네슘 등의 조화가 필요한데,

육식은 결핍 현상을 만들어 낸다.

동물성 단백질은 산이 많은데,

혈중 ph 산성농도가 7.4를 벗어나면

건강이 위험 해진다.

그러나 칼슘은 산을 완화하는 기능을 가졌기에

낙농업에서 수 많은 돈과 로비를 통해,

건강에 좋다는 슬로건을 만든다.

특히,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대부분의 질병 관련 연구의 후원자는

낙농업, 육류 회사라는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와 업계사람들은 양심을 판지가 오래 되었다.

치즈버거 법안만 보더라도, 그들은 우리를

단순 지갑으로 보고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나는 온전하게 건강을 위해 채식 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찬양 하는 것 은 아니다.

다만, 진짜 탄수화물과, 식물의 섭취를 높이고,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것 에 과학적으로

동의를 한다.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두려워 하며,

마스코 착용과 백신은 투여 받지만,

고혈압, 당뇨병은 인생의 동반자 마냥

관리를 안한다.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많겠는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병사한 사람이 많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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