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선정한 이유는 제목이 와닿아서다.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라니, 언젠가 생길 나의 2세를 위해 한권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위대한 사상가, 철학가들의 생각과 정신을 부드럽게 잘 표현 했다. 이책에서 언급된 책은, 서양사의 유물이며, 근간이 되는 것 들이다. 한권 한권이 꼭 읽어야 할 명저다. 본인은 이중, 플라톤의 국가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었는데, 특히, 크리톤 부분에서 법에 관한 태도를 배움으로서, 정의는 무엇인가에 관한 작문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