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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 24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서평.

이책은 중확자실에서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를 간병하며 틈틈히 읽었다. 죽음에 관하여, 유종의 미를 배울 수 있었다. 나의 임종은 어떻게, 어디에서 원하는걸까. 중환자실에서 나의 할머니를 포함해서, 대부분 어르신들은 병을 얻었다는 충격에 몇일을 눈물로 보내셨다. 몇몇 심각한 어르신들은 언어소통 조차 안되서 유언 조차 못 하신 분도 많았다. 죽음에 관한 철학적 접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많은 현실적 조언과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하여, 본인을 위하여, 한번은 생각해서 읽어볼 책이다. 댓글 0공유하기 Marco문학·책 삶의 무기가될 일대기. 모든 내용은 인용이 아닌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프로필 편집 이 블로그 일상 카테고리 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독서평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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