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서평

인생에서 읽은 책중에, top 5안에 들어가는 철학, 인문학 정점에 들어갈 책이라고 자부한다.

삶의 무기가 될 철학

제목 부터 마음에 와 닿았다.

개인적으로, 정말 난해하거나, 느낌이 오는 책이아니면 2번은 안 읽지만, 야마구치 슈 선생님의 책은 2회 정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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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단편적인 질문을 던지겠다.

리더란 누구인가?

단순하게 경청만 잘해주고, 팀을 이끌고가는사람인가?

우리 모두는 리더가 되고싶은 소망을 가지고있다,

허나, 나의 지론은, 리더는 더 많은것을 앎으로써

누구보다 현명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사람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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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몇가지만언급하겠다.

악마의 대변자, 권력거리 등 무기가 될 철학적 사고를 지녀야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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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위해,

권력거리란 계급간 불평등의 수용 정도다.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불평등을 얼마나 느끼냐는 정도다.

클수록 불평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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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구권과 동양권의 크기 차이가 난다.

한국은 수치가 꽤나 높은 28위이다.

반대로 영국, 미국은 매우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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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통적으로 유교를

이념으로택한 나라임에,

소위, 찬물도 위 아래가있다,

장유유서등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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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장,단점이있다.

우리 조직시스템은 한명의 상급자를 기준으로 의견이 단합되어 빠르게 시행할수있지만,

창조적 측면에선,

개인의 의견이 묵살되므로,

부작용이 일어난다.

서구권은 그 반대의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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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생활로보면,

사실 아이러니하게,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할경우 사고율을 통계내보면 기장이 훨씬 높다.

간단하다.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말하기가 상당히 껄끄럽단것을 의미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