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서평.

철학가 2021. 7.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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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중확자실에서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를

간병하며 틈틈히 읽었다.

죽음에 관하여, 유종의 미를 배울 수 있었다.

나의 임종은 어떻게, 어디에서 원하는걸까.

중환자실에서 나의 할머니를 포함해서,

대부분 어르신들은 병을 얻었다는 충격에

몇일을 눈물로 보내셨다.

몇몇 심각한 어르신들은 언어소통 조차 안되서

유언 조차 못 하신 분도 많았다.

죽음에 관한 철학적 접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많은 현실적 조언과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하여, 본인을 위하여,

한번은 생각해서 읽어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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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될 일대기. 모든 내용은 인용이 아닌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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