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영어 얼마나 늘까?

철학가 2021. 7. 7. 13:45
반응형

영어가 과연 얼마나 늘까?

호주에서

2년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본 워홀러는

필리핀에서 아이엘츠 3개월 후 호주로 입국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았다.

크게 두 부류로 나누겠다.

기초가 있는 사람

기초가 없는 사람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리딩 6.0이하는

기초가 없다고 보면되겠다.

단순하게, 40문제중 반이상이 틀렸다는건데

단어 어휘 문제가아니라

주어 동사에서 해맨다는 의미다.

필자도, 필리핀 3개월을 다녀왔었으며,

필리핀을 갈 당시엔 영어 기초가없었다.

어학연수에 관해선 따로 글을 쓰겠다.

영어는 기본 문법이 필수다.

읽기는 듣기와 연관이있다.

물론 발음차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문법은 알어야 스피킹까지도 할수있다.

본론으로 돌아가,

영어 공부를 하면 실력이 향상되고,

안하면 똑같은 자리다.

기초를 하고 와야하는 이유가,

문법 파트는 재미도없고,

혼자 공부하기가 사실상 힘들다.

일 끝나고, 문법이라니 상상조차 하기싫다.

기본 리딩이되면, 말이 다르다.

말의 어순을 알기에 빠르게 배워나갈수있다.

하나의 기초 문장을 만들어보겠다.

I said that eventually he and she got married

but, while they were having relationship,

they always made serious arguments.

문법을 안다면, 떠듬 떠듬 말을 해낼수있지만,

못한다면 말할수있는 문장구조가

한정적이란 것이다.

듣기,말하기는 호주에서 무기가아닌

당연하게 해야하는것이다.

단순하게 해외살면 영어가 향상될것이란

착각을 안하길 바란다.

반응형